이런저런이야기

민주주의의 꽃으로 진 김근태 이야기

달이선생 2012. 1. 3. 00:03

 

 

민주주의의 홀씨가 되어 꽃을 피우리~
누군가에겐 정말 똑똑하고 행동할 줄 아는 이로 기억되는 사람..
2012년 1월 2일. 김근태 의원님의 마지막을 찾았다.


웃고 있는 그 앞에서 그 날을 생각한다.

덩실덩실 춤을 추며 맞을 그 날을..


"참여하는 사람들만이 권력을 만들고, 세상의 방향을 결정할 것이다."

김근태 블로그


장례식장 벽에 붙여진 수많은 쪽지에 담긴 마음, 마음..

그 하나하나가 모여 흐름이 되고 민주주의의 큰 파고가 돼 덮쳐올 그 날..

마냥 앉아서 기다리지 않을 것이다.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대한민국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