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어 폐지는 조선인으로서는 일대 타격이며 조선어는 세종(世宗)시대 이조(李朝) 500(五〇〇)년 이래의 조선문화이다. 그러므로 조선문화를 없애는 것은 조선인으로서 참을 수 없었기 때문에 학교당국에 비밀로 언문연구회를 조직한 것이다.송도건(松島健:본명 정주영) 신문조서 작성일 소화 17년(1942) 8월 26일 신문자 수원(水原)경찰서 사법경찰관사무취급 도순사 오카베 키요시(岡部淸) 통역 겸 입회인 사법경찰리 도순사 유동균(柳東均) [오늘] 세종 28년(1446) 『훈민정음』 이 반포된 한글날이다. 해례본 말문에 "正統十一年九月上澣(정통11년 9월 상한)"에 따라 양력으로 환산한 날짜가 10월 9일이다. 그리고 조선어연구회 제정 가갸날 100주년이다.수원고등농림학교에서는 정주영 지사 등, 동료 조선인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