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경기지역학활성화 공모지원 개인연구 모음집(경기문화재단) 생기를 찾아가는 명랑경기학2 물 '화성시 찬우물마을의 어제와 오늘' 중심에서 주변으로 중앙에서 지역으로 역사학의 주된 관심도 21세기 들어 더욱 작아지고 넓게 이루지면서 '지역학'이라는 이름으로 활성화 되고 있다. 경기지역학은 경기문화재단 경기학연구센터에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데, 그 중 지역연구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것이 '명랑경기학' 시리즈이다. 경기도 각 지역에서 전근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로 삶과 생활사 조사연구 등을 공모 형식으로 연구 진행한 연구모음집이다. 2019년 처음 생기를 찾아가는 명랑경기학1 흙, '시흥시의 어제와 오늘-간척을 중심으로'를 쓰고 두 번째 참여가 된다.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어제와 오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