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의 고향 청주1

직지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로 찍어낸 책이다.

청주는 고인쇄박물관을 통하여 이러한 역사성을 드러내고 있다.

청주 흥덕사에서 1377년에 금속활자로 간행한 책의 정확한 이름은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 (白雲和尙抄錄佛祖直指心體要節)」

청주 고인쇄박물관

청주 용두사지 철당간(淸州龍頭寺址鐵幢竿)

기문에 ‘유준풍삼년태세임술삼월이십구일주성(維峻豊三年太歲壬戌三月二十九日鑄成)’이라고 하여 준풍이 고려 광종 11년부터 사용한 연호이므로, 이 철당간이 962년(광종 13)에 건립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국립 청주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