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본다.' 남도기행 나주목 관아 및 객사 금성관 나주 구시내 나주목객사인 금성관 정문 망화루 앞에는 곰탕집들이 즐비하다. 그중에도 나주매일시장입구에 위치한 남평할매집이 제일 맛이 좋다. 남평할매집의 곰탕에 맛은 그 국물이 담백하고 구수했다. 또한 수육도 한 접시 시켜서 먹었는데 고기가 질기지 않고 부드러우며 잡내가 없.. 달이샘의 역사나들이(답사) 2011.12.02
'빛을 본다.' 남해기행 해남(땅끝마을, 달마산, 미황사) 해남 달마산(489m) 자락에 위치한 전 서울민족예술총연합 사무처장 심상구 선생(56)의 집, 늦은 밤 찾아들어 그 경관을 확인할 수 없었는데 이른 아침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둘러본 집과 주위 풍경은 한폭의 산수화가 따로 없다. 심상구 선생은 우리 제정구기념사업회와 인연이 매.. 달이샘의 역사나들이(답사) 2011.12.02
'빛을 본다.' 남해기행 진도 "신에게는 아직도 열두 척의 배가 남아 있습니다(금신전선상유십이 今臣戰船尙有十二).” 이순신 장군은 원균이 이끈 수군이 왜군의 유인작전에 말려들어 칠천량에서 몰살당하고 다시금 수군통제사에 임명되자 조정에 올린 장계에서 한 말이다. 이 장계는 명량대첩 직전에 올린 것이다... 달이샘의 역사나들이(답사) 2011.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