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고창수의 한국 정치인 108人展 봄햇살이 움트는 요즘 인사동을 찾았다. 제정구기념사업회 박재천 상임이사님이 사모님과 제정구 선생님의 사진이 전시된 전시회를 가신다고 해서 따라나선 길이었다. 전시회는 사진작가 고창수 선생이 연 것으로 1997년 '한국의 유명인사 108인전'을 열었고 2011년 3월 30일 오늘 '고창수의 한국 정치인 .. 이런저런이야기 2011.03.31
가난한 청춘은 텅빈 호주머니가 아니라 책이 없는 두 손이다. "가난한 청춘은 텅빈 호주머니가 아니라 책이 없는 두 손이다." 어제 아는 동생녀석의 미니홈피를 보다가 대한 말이다. 철없던 시절에 만난 녀석.. 발굴이라는 이름으로 오산 가수동에서 처음 만나 "사랑합니다 병권 형님" 그래서 "이 변태"라고 하고 그의 이름을 따서 '변오'라고 불렀던 녀석.. 녀석이 .. 이런저런이야기 2011.03.29
[탐방]예술대안학교 '화(花)요일아침예술학교'에 빠지다 2011년 3월 23일 수요일 경기도 연천에 있는 대안학교 '화요일아침예술학교'(2011년 개교)를 찾았다. 현재 내가 몸담고 있는 사단법인 제정구기념사업회에서는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한 대안학교를 준비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 같은 생각으로 먼저 학교를 준비하고 설립한 화요일아침예술학교를 방문하였.. 이런저런이야기 2011.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