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 안동 답사(도산서원) 5 추로지향(鄒魯之鄕) 도산서원 4 조선 중기의 명필 한석봉이 쓴 현판이다. 선조가 사액하려고 한석봉에게 명을 내려 도산서원 현 판을 쓰게 하였는데, 이 때 선조의 생각에 ‘만약 내가 도산서원 현판이라고 말하면 놀라 붓이 떨려 현판을 망칠 수 있다’싶어서 가르쳐 주지 않고 도산서원 .. 달이샘의 역사나들이(답사) 2018.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