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북 신광수 백비와 시조명칭유래비 신광수는 영조 때 남인으로 채제공과 벗하였다. 그가 쓴 「관서악부(關西樂府)」15에서 "일반으로 시조의 장단을 배(排)한 것은 장안에서 온 이세춘(李世春)일세(一般時調排長短來自長安李世春)."라고 하면서 '시조'라는 명칭을 사용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의 묘소에는 백비(白碑)가 놓.. 달이샘의 역사나들이(답사) 2014.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