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유일의 박물관인 '화성시 역사박물관'은 화성시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알려주고 연구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2010년 처음 화성시 사료관으로 발족하여 2011년 화성시에서 위탁받은 화성문화원이 개관, 운영하다가 화성시 직영이 되면서 '화성시 향토박물관'이 되고 이어 2020년 역사박물관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역사박물관과 가까운 거리에 화성시 3.1운동을 기리고 제암리 순국유적과 함께 개관한 '제암리 순국기념관'이 있다. 화성시 역사박물관 홈페이지 홈 (hscity.go.kr) 화성시 역사박물관 홈페이지 홈 hsmuseum.hscity.go.kr 사실 역사와 문화면에서 화성시는 전근대시대 수원과 남양이 합쳐진 곳으로 이 두 지역의 문화를 포괄할 수 있는 다양한 역사문화시설이 필요하다. 남양지역에 당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