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지... 연리지... 아름드리 나무가지는 넓게 퍼져 이웃 나무와 허공으로 만나 우리에게 휴식을 주니 뒤숭숭한 이놈의 세상도 살아볼만 한 것, 아닌가... 잡풀의 우듬지면 어떠한가 중심잡고 한 가운데서 버티어 준다면 훗날 삶의 버팀목 또한 되어주지 않겠는가... 그대들 지금을 잘 살아가고 있는가 - 쭈니 - 20.. 이런저런이야기 2010.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