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청춘은 텅빈 호주머니가 아니라 책이 없는 두 손이다. "가난한 청춘은 텅빈 호주머니가 아니라 책이 없는 두 손이다." 어제 아는 동생녀석의 미니홈피를 보다가 대한 말이다. 철없던 시절에 만난 녀석.. 발굴이라는 이름으로 오산 가수동에서 처음 만나 "사랑합니다 병권 형님" 그래서 "이 변태"라고 하고 그의 이름을 따서 '변오'라고 불렀던 녀석.. 녀석이 .. 이런저런이야기 2011.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