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본다.' 남해기행 해남(땅끝마을, 달마산, 미황사) 해남 달마산(489m) 자락에 위치한 전 서울민족예술총연합 사무처장 심상구 선생(56)의 집, 늦은 밤 찾아들어 그 경관을 확인할 수 없었는데 이른 아침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둘러본 집과 주위 풍경은 한폭의 산수화가 따로 없다. 심상구 선생은 우리 제정구기념사업회와 인연이 매.. 달이샘의 역사나들이(답사) 2011.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