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선생 2011. 5. 27. 11:48

 

 

걱정하지 마십시오.

올 것이 온 것이며 갈 것이 간 것입니다.

행한 대로 받으며

마음가짐만큼 받습니다.

누구나 자기 수준으로 생각하고

생각한 수준만큼 행동하며 그만큼의 결과가 생깁니다.

행한 대로 받는다면

무엇을 걱정하고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걱정하는 것을 알아차리고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아서 그 일을 하면 됩니다.

 

                         - '걱정', 묘원 (한국위빠사나선원장) -

 

 

 

 

 

 

! 퇴근길, 종로5가 지하철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다.

문득 벽을 보니

 

'걱정'이었다.

 

늘 생각이 깊어 때론 두려움에.. 때론 마음의 회의가 들어

 

이도 저도 아무 것도 못하고 서성일 때가 많다.

 

지하철 문구 '걱정'을 보니 위안이 된다.

 

이제는 해야겠다!!

 

그간 정말.. 걱정 많이 했다.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