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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청춘은 텅빈 호주머니가 아니라 책이 없는 두 손이다.

"가난한 청춘은 텅빈 호주머니가 아니라 책이 없는 두 손이다." 어제 아는 동생녀석의 미니홈피를 보다가 대한 말이다. 철없던 시절에 만난 녀석.. 발굴이라는 이름으로 오산 가수동에서 처음 만나 "사랑합니다 병권 형님" 그래서 "이 변태"라고 하고 그의 이름을 따서 '변오'라고 불렀던 녀석.. 녀석이 ..

[탐방]예술대안학교 '화(花)요일아침예술학교'에 빠지다

2011년 3월 23일 수요일 경기도 연천에 있는 대안학교 '화요일아침예술학교'(2011년 개교)를 찾았다. 현재 내가 몸담고 있는 사단법인 제정구기념사업회에서는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한 대안학교를 준비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 같은 생각으로 먼저 학교를 준비하고 설립한 화요일아침예술학교를 방문하였..